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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모공각화증 제대로 치료하는 방법은?

2018-12-27 hit.2,428



노출의 계절 여름에 유독 신경 쓰이는 모공각화증. 팔다리 등에 오돌토돌한 피부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닭살이나 여드름으로 오해하기 쉬운 이것은 일시적으로 생기는 닭살과 달리 모공에 각질이 쌓이고 떨어져 나가지 못해 단단하게 굳어져 오돌토돌하게 모공이 만져지는 피부 상태이다.

모공각화증이 유독 여름에 신경 쓰이는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가벼운 가려움증 외에는 자각증상이 없어

병원에 갈 일이 없다가 노출이 필요한 계절이 되어서야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팔에 생긴 것이 주 고민 대상이었다면, 최근에는 다리쪽에 생기는 이 증상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제모 때문이다. 피부 위로 오돌토돌 튀어나온 느낌이 있는 이 증상은 면도날로 제모를 하다 보면

튀어나온 부분이 날에 깎이면서 염증이 발생해 착색이 된다. 기존에 있던 각질에 착색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칙칙하게 보이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모는 반드시 이 증상 치료를 제대로 한 후에 하는 것을 권한다.

둘째 이유는 부종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현대인들이 오래 앉아있거나 서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근육이 풀리지 않아 부종이 생기기 쉬워졌는데,

부종은 곧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이 각화증이 더 심해 보일 수 있다.

한방피부과 화접몽한의원 일산점 이원행 원장은 “모공각화증은 표피층과 각질층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때문에 각질층의 탈락주기를 정상으로 바꿔주고 피부재생을 촉진시키는 화안케어와 동시에 평소에 때를 밀거나 잦은 제모 등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화안케어는 생분해되는 천연미세침을 활용한 치료 방법인데, 미세침으로 피부 사이에 아주 작은 공간을 만들어주어

정제된 한약물을 피부에 직접적으로 흡수시킨다”며 “이는 각질이 떨어져 나가는 것과 동시에 피부 재생력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화접몽한의원은 서울, 경기, 충청/영남/호남 등에 걸쳐 전국 15개 지점을 보유한 피부 한의원이다.

이미진 기자 (lmj@ciobiz.co.kr)


http://ciobiz.etnews.com/201606221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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